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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재활바우처”는 특히 정서·심리 발달이 필요한 아동이나 정신건강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해 제공되는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 제도입니다. 대한민국 내 여러 형태로 제공되며, 대표적으로는 아래 두 가지가 있습니다:
① 발달재활서비스 내 심리재활 바우처
- 발달장애 또는 발달 지연 아동이 언어, 행동, 감각 등과 함께 **심리·정서 치료(심리재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지원 대상: 만 18세 미만의 등록 장애아동 또는 발달 지연 아동으로 의사 진단서 필요하며,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 적용
- 지원 내용:
- 언어·행동·감각·음악·놀이치료 등과 함께 심리재활 포함
- 월 최대 약 19만~22만 원 정도 바우처 지급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 기초생활수급자에겐 본인부담금 없음, 차상위·중위소득은 본인부담 약 0~6만 원/회
②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바우처
- 2024년 7월 시작된 전 국민 대상 심리상담 바우처 프로그램입니다.
- 지원 대상:
- 정신건강복지 센터, 대학·청소년 상담센터에서 필요성 인정을 받은 사람
- 국가건강검진 결과 중간 이상 우울(10점 이상)으로 판정된 사람
- 자립준비청년, 보호 연장 아동 등 특정 그룹
- 지원 내용:
- 총 8회 상담 지원, 1회 최소 50분 대면 상담
- 생성 후 120일 내 사용 가능
- 1회당 약 70,000~80,000원, 대상자별 본인부담금 차등(청년·보호아동은 0원)
📌 비교표
항목발달재활서비스 내 심리재활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 대상 연령 | 만 18세 미만 | 전 연령 (특정 그룹 중심) |
| 대상 기준 | 발달 지연·장애, 진단서 및 소득 조건 필요 | 정신건강 필요 인정, 중간 이상 우울 판정 등 |
| 지원 회차 | 매월 특정 금액 지급, 회수 제한 없음 | 8회 한정, 120일 내 사용 |
| 금액 | 월 19~22만 원 (소득 따라 차등) | 회당 70K~80K 원 |
| 본인부담금 | 소득 낮을수록 적거나 없음 | 소득 따라 다름, 일부 그룹 무료 |
📝 신청 방법
- **발달재활서비스 내 심리재활**
→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 장애등록증 또는 진단서, 소득증빙 제출 → 선정 후 바우처 이용 - 전국민 마음투자 바우처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2024년 10월부터는 온라인 신청 가능)
→ 관련 서류 제출 후 선정되면 바우처 생성
✅ 요약
- 아동 발달 지연 또는 장애 포함: 발달재활서비스 심리재활 바우처가 적합
- 정서적 어려움·우울·스트레스 등 전체 연령: 마음투자 심리상담 바우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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