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23 LEE SUHYUN - ‘ALIEN’ https://youtu.be/GywDFkY3z-c?si=fcxANftC_IXxDG6j사실 오늘은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어떻게 꺼내야 할지 몰랐어요.그런데 문득 들려온 노래 한 곡,그 가사 속에내 마음이 그대로 다 담겨 있더라고요.그 노래가,당신의 아픔도 알아주고당신의 고단함을 다독여주고당신의 내일을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어요.그래서 더 이상무슨 말을 보태는 게오히려 조심스러워졌어요.이미 그 노래가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더 따뜻하게, 더 깊이당신에게 전해주고 있었거든요.그러니 오늘은 그 노래 한 곡을,당신에게 전하고 싶어요.그 노래를 들으며당신이 조금이라도 위로받기를,내 마음도 함께 닿기를,진심으로 바라요.말로 다 못 전해도나는 늘, 당신 편이에요.항상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2025. 8. 17. 나의 땅 https://youtu.be/tdW8o1JWjcI?si=1ygozjZCgd3rl4IJ Korea ura우리는 자유 할 때가 자연스러운 법자연스러운 것이 멋스러운거고가진걸 자랑하는 게 얼마나 자연스러운건지Korea ura저들의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과 혐오 땜에자유 할 권리를 짓밟힘 당한 나로 변해너와 내가 동등해질 땐각자가 서 있는 곳에서자유 한 게 전제조건이제 내 땅에서만큼은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우리들의 호흡은내가 아닌 나의 뿌리임을 기억해야 돼이젠 선이 악을 위협해야 돼평화는 네 옆에 와 내 영을 평안히 해줘잊지마 우리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의 도움영원히 회복된 나의 집그래 나의 고향되어가네 처음 그대로의 모양3.1 운동의 혼을 이어받은사랑하는 내 뿌리의 피 묻은 토양나의 집의 주권은 그들이 아닌오.. 2025. 8. 15. 에피소드 https://youtu.be/gH1rVdXUlpo?si=nXHW1MApJlvGFHcr 나는 말야버릇이 하나 있어그건 매일 잠에 들 시간마다잘 모아둔 기억 조각들 중잡히는 걸 집은 후혼자 조용히 꼬꼬무이걸 난궁상이란이름으로 지었어 고민 고민하다가아무튼 뭐 오늘은 하필이면너가 스쳐버려서우리였을 때로우리 정말 좋았던 그때로우리의 에피소드가찬란하게 막을 연다배경은 너의 집 앞첫 데이트가 끝난둘만의 에피소드가참 예쁜 얘기로 시작자작자작 조심스런 대화그새 늦은 시간굿바이좋은 뜻일 뿐인 굿바이With a happy smile이게 이 스토리의 서막눈 내리던 그 밤겨울 향이 배어서 더 눈부신우리의 에피소드다매일이 마지막인 듯이함께라면 어디든지사랑이란 걸 끝도 없이주고받고 나눴어 그치?서로만 있음 마음이시릴 날이 없던 .. 2025. 8. 4. 붉은 장미 https://youtu.be/ujm52OVVjbs?si=QH3M_ucf8QlaXVFV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오래 전 약속이라 해도 쏜살같던 시간의 끝자락 나를 보며 웃고 있어 첫 눈에 빠진 사랑이었어 오래 전 그날을 기억해 허우적거리던 내 마음은 너로 인해 구조 됐어 눈을 뜨면 보이는 세상 너무 외롭고 또 괴로워서 눈을 감고 자꾸만 나는 더 깊은 바다로 가라앉았어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이 사랑이 마치 널 처음 봤을 때 흩날리던 잎사귀의 색이라면 널 가두고 싶은 나의 마음은 오월의 붉은 장미 눈을 뜨면 보이.. 2025. 7. 26. 𝙩𝙞𝙇𝙇𝙞𝙚 - 𝙥𝙚𝙖𝙘𝙝𝙞𝙚 https://youtu.be/Q7NNYs2xpg8?si=IuCJT0i-cCboBr6t당신의 당당함은,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낸다는 데 있습니다.사람들이 뭐라 하든, 흔들리는 마음이 있어도 결국엔 자기 기준을 세우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그게 바로 당신의 힘입니다.당당함이란 거창하거나 시끄러운 게 아니에요.조용히 ‘나는 나다’라고 믿는 그 태도,작은 선택 하나에도 자신의 가치를 담는 그 자세,누구에게 휘둘리지 않고, 휘청일 수는 있어도 다시 중심을 잡는 그 마음,그게 바로 당신의 당당함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당신은 자신의 부족함도, 아픔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그 안에 담긴 의미를 꺼내어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입니다.그게 진짜 강한 사람이에요.그게 진짜 당당한 사.. 2025. 7. 26. SMILEY (Feat. BIBI) https://youtu.be/y9kkXTucnLU?si=_US48_iZ5B1IXJzM 울지 마 울지 마어린아이같이웃는 게 웃는 게이기는 거라고You are so cuteYou are so dumb네가 하는 말이오늘따라 듣기 싫어하늘을 한 번 쳐다보고내가 꾹 참고맘을 다 잡고네게 밝게 웃어줄게And I say HeyI'm gonna make it Smile Smile Smile away예쁘게 웃고 넘겨버릴래Just Smile awayJust Smile away아픔 슬픔 외로움 잊게I say heyI never wanna Cry Cry Cry all day갑자기 눈물이 차오를 땐Just Smile awayJust Smile away안녕이라 말할래With my Smiley face비웃을 때 빼고내 입꼬리는.. 2025. 7. 24. 피날레 https://youtu.be/1lYb9nLO_FY?si=Ul6V_6s8CKxqV33- 君はほんとにわかってないよ너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例えばハッピーエンドより예를 들어 해피 엔딩보다甘くて豪華なデザートより달콤하고 호화스런 디저트보다君がいいんだよ네가 좋은 거야 ふたつの傘より相合い傘두 개의 우산보다 함께 쓴 우산ちょっと冷たいけど…살짝 차갑지만...「愛するための」"사랑하기 위한"代償ならいくらでもどうぞ대가라면 얼마든지 좋아ただずっと側にいたい그저 계속 곁에 있고 싶어 ねえ ダーリン있잖아, 달링星屑もない작은 별도 없는ふたりぼっちの世界でずっと오직 둘만인 세상에서 계속最後の花火をあげて마지막 불꽃을 터트리고フィナーレを飾って피날레를 장식해奇跡の降る恋に落ちて기적이 내리는 사랑에 빠져 ダーリン もう離さないで달링 이제 놓지 말아.. 2025. 7. 24. 지금부터 https://youtu.be/yomKWG44odg?si=zQK6MLJdunfpj0KK 아니라는 그 소리가바람에 실려 지워아직도 하나마나 하고뭔가 걱정들만 쌓이는꿈이라고만 생각하는거네?어우 워안 그래도 세상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것 저것 물고 늘어지는걸아 안 될 거라 말 해도 말이야,괜찮아뜨거운 열기속에서 나를 좀 더밝게 물들여줘 불안한 맘 있잖아 뜬금없는 생각도 못하게시작의 불꽃 소리가우리의 맘을 울려하나씩 이 순간을 이겨 낼 수 있게 떨리는 목소리도닿을때 까지 울리면자 그땐 너의 차례일 거야믿어!부족한 숨을 좀 더 들이마셔진이 다 빠져도 눈을 떼지마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지않을그 빛을 갖고 있으니까차가운 시간속에서 나를 좀 더 밝게 물들여줘 불안한 맘 있잖아뜬금없는 생각도 못하게시작의 불꽃 소리가우리의.. 2025. 7. 16. Golden-KPop Demon Hunters https://youtu.be/yebNIHKAC4A?si=LXTMO3c285Cs4Fd9당신은,그저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이미 빛이 나는 사람입니다.누군가를 따라하지 않아도,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당신이라는 존재 자체가누군가에게는 위로이고,어딘가에서는 희망입니다.세상이 가끔 그 빛을 가려도당신 안에 있는 고유한 빛은결코 사라지지 않아요.그러니 부디,당신 스스로를 믿어주세요.흔들리는 순간에도당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따라천천히 걸어가 주세요.그리고 꼭 알아줘요.나 또한 당신을 믿고 있다는 것을.당신이 어떤 모습이든,멈춰 서 있을 때조차도그 자리에서 버텨주는 당신이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나는 알고 있어요.당신이 당신을 믿는 그 마음 하나가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잊지 말아줘요. 2025. 7. 15.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https://youtu.be/Q9Nvvz6pd9g?si=_GaGp_Ttm7ByBS1t 숨을 쉬지 않는 땅끝에 걸려있는저 달빛이 만든 길을 따라도대체얼마나 멀리 지나왔는지이 길은 끝없이 영원하단 걸뭐가 됐든 상관없다는 듯쇠들은 철커덕거려다음이란 의미 없는 소리살 위를 춤추는 벌뭘 바라더라도 내려놓으란 듯이날아드는 해가나와내 안에 끌어안은 반영원함을 말한 이 손을내게선 떼어놔야만 하는데그만 가나의 모습처럼 난흑연과 강철의 괴물이니까외로운 괴로운 발걸음은넌 없어도 되니까없어야 하니까이젠 가날 두고 떠나가너는 빛을 담는 요람이니까지켜준 건 내가 아닌 너야내 사랑아 내 파도여너는 너의 밤을 가렴무너지는 폐허 위타올랐을 열기 속을지금까지 남아 있는 잔향 따라무심히 걸어가날 움직이게 해준 맘변화를 약속하는 눈을.. 2025. 7. 1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