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마비노기를 하게 된 계기
마비노가게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게임을 하는 것이 어려워 제대로 즐기지 못하였는데 모바일로 마비노기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가지며 모바일로 나온다면 다른 모바일게임처럼 간소화 되어 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도전을 해보고 싶어서 모바일 마비노기가 출시되자마자 다운을 받음.
📚모바일 마비노기에 대해서
- 게임명: 마비노기 모바일 (Mabinogi Mobile)
- 개발사: 넥슨 (NEXON)
- 장르: MMORPG (생활형 포함)
- 플랫폼: 모바일(Android, iOS)
📚장점
조작하는 방법이 간단하여 게임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음.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다양하게 할 수 있음.
자동모드가 있어서 틀어놓고 다른 작업을 하는 것이 가능함.
옷을 염색하는 시스템이 색다르고 재미있으며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음.
심즈나 동물의숲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제작 관련된 즐길거리가 있음.
다양한 직업군을 바꾸어해 볼 수 있음.
업데이트를 자주 해주어 즐길거리가 꾸준히 추가됨.
문제사항 개선이 빠르게 진행되는 편임.
악보를 제작하여 원하는 음악을 게임 속에서 직접 연주하는 것이 가능함.
다양한 악기가 있어서 각 음에 맞는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함.
게임 속 스토리가 탄탄하여 몰입도 있게 할 수 있음.
📚단점
휴대폰 게임임에도 휴대폰으로 진행 시 발열이 심하여 그래픽을 낮추어야 원할하게 돌아감.
휴대폰 게임임에도 용량을 많이 차지하여 휴대폰 용량이 넉넉하지 않으면 앱을 다운 받는 것 자체가 어려움.
현질(과금)을 하지 않으면 캐릭터를 꾸미는 데 어려움이 있음.
남자 캐릭터의 옷 디자인이 비슷한 것이 많음.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면서 피씨방이벤트를 진행함.
📚결론
게임을 오랫동안 꾸준하게 접속하여 하는 것이 어려웠던 내가 지금까지도 매일 게임에 접속하여 즐기고 있다.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추가로 알아줬으면해서 적는 마비노기 설정
🌍 마비노기 세계관 개요
- 무대: 판타지 세계 '에린(Erinn)', 꿈의 세계.
- 플레이어: 티르 나 노그(Tír na nÓg)라는 세계에서 에린으로 전이된 **밀레시안(Milletian)**이라는 존재.
- 밀레시안은 불사의 존재이며, 신들로부터도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 신, 인간, 엘프, 자이언트, 마족 등 다양한 종족과 세력이 존재합니다.
📚 주요 스토리 흐름 (G 시리즈 요약)
🔹 G1 ~ G3: 신의 그림자 삼부작 (팔라딘 vs 다크나이트)
- G1 (앨빈 기사단과의 만남): 밀레시안이 인간 세계에 도착, 마족과 전쟁 중인 기사단과 협력.
- G2 (다크나이트의 유혹): 신에 대한 의문, 팔라딘과 다크나이트의 대립.
- G3 (신들의 개입): 신들의 비밀과 마족의 침공. 최종적으로 마족의 지배자 '크룸'과의 전투.
🔹 G7 ~ G12: 고대 이리아 대륙과 종족 서사
- 엘프와 자이언트의 대립, 고대 문명과 드래곤의 비밀이 밝혀짐.
- G11~G12에서는 아트라타, 르웰린 등 엘프 중심 서사와 이리아의 전설이 깊어짐.
🔹 G13 ~ G16: 셰익스피어 시리즈
- 셰익스피어의 희곡 속 이야기들이 에린 세계에서 현실로 등장.
-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템페스트 등 문학과 판타지가 융합된 독특한 이야기.
🔹 G17 ~ G19: 무리아 대륙과 레기오네라
- 새로운 대륙 벨바스트와 거대한 국가 레기오네라 등장.
- 황실 암투, 전쟁, 신들의 부활과 같은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 진행.
🔹 G20 ~ G22: 피르 마르크와 카오스의 세계
- 에린의 균형을 지키는 역할을 하던 '수호자들'의 몰락과 카오스의 등장.
- 고대의 힘과 현대 문명이 충돌하며 에린의 위기 고조.
🔹 G23 ~ G25: 마신(魔神)과 신의 몰락
- 그림덴, 단델리온, 마신 모리안 등의 존재가 본격적으로 등장.
- 밀레시안은 신들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신의 권능을 계승할지를 고민하게 됨.
- 에린 세계는 마신과 인간, 그리고 밀레시안 사이의 균형을 두고 격동의 시기를 겪음.
🧙♀️ 주요 등장 인물
밀레시안 | 플레이어 본인. 여러 신과 운명을 함께하며 세계를 구하는 존재. |
나오(Nao) | 플레이어를 에린으로 인도한 여신. 항상 도움을 주는 존재. |
모리안(Morrighan) | 전쟁과 죽음의 여신. 플레이어와 깊은 인연을 맺음. |
크룸(Cichol) | 마족의 신. 혼돈과 파괴의 상징. |
단델리온, 그림덴 | 후속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신의 후계자 혹은 적대자. |
🌀 마비노기의 스토리적 매력
- 단순한 영웅 서사가 아닌, 철학적·신화적 의미가 담긴 이야기.
- 선택에 따라 플레이어의 정체성과 운명이 달라질 수 있음.
- 자유로운 일상 콘텐츠와 병행되어 스토리가 더 풍성하게 느껴짐.
📌 요약 정리
- 마비노기의 세계는 신화, 문학, 전쟁, 철학이 어우러진 판타지 서사.
- 게임 내 '에피소드(Generation)'는 시즌처럼 순차 진행되며, 각 시즌마다 독립적이면서도 연결된 이야기로 구성.
- 밀레시안(플레이어)은 세계의 균형자이자, 신의 운명을 넘보는 존재.